봉봉이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는 바로바로
명란젓!! 이랍니다 ^ㅡ^
정말정말 감사하게도 이번에 '슈머즈'카페에서 '찬예찬 명란젓'을 받게 되었답니다!
명란젓이 운송중에 혹여 맛이 달라질까 스티로폼에 꼭꼭 넣어서 보내 주시는 센스!!
우와~ 스티로폼 덮개를 살짜쿵 열어보니!!
웬걸 맛있는 명란젓 두 통이 짠하고 자리잡고 있네요~
한 개만 주면 정이 없으니 두 개를 주셨나봐요:)
게.다.가
명란젓 소스를 따로 두개나 더 챙겨주셨어요
그리고, 스티로폼에 더해서 아이스팩까지 쏘옥 넣어주셔서 맛있는 상태 그대~로 집까지 안전하게 왔어요 ㅎㅎ
명란젓 하나를 꺼내 보았어요^ㅡ^ 동글동글한 통속에 가득가득 명란젓이 들어있겠죠??
시원한 상태로 잘 보관되어져 왔는지 겉면에 김이 서려있었어요 ㅎㅎ
찬예찬 명란젓은 한 통에 500g 씩 담겨 있어서 들었을 때 묵직 했어요~
유통기한은 내년 4월 10일 까지라고 되어있네요^^
아무래도 젓갈이라서 조금 더 긴 기간 두고 먹을 수 있는것 같아요!
하지만, 꼭 냉장보관을 해야하겠어요~
그리고, 센스의 결정체!! 바로바로 명란 소스입니다!
겉표면에 껍질이 있는 명란의 특성상, 겉면에만 소스가 뭍어있어 소스 맛을 좀 더 느끼고 싶을 때,
아쉬운 감이 있었는데요, 따로 이렇게 명란 소스를 담아주셔서 유용하게 사용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당~
이렇게 한통 가~득 명란이 들어있어서 두고두고 맛있게 먹을 수 있겠어요ㅎㅎㅎ
여러분도 찬예찬 명란젓에 밥 한그릇 하고싶지 않으신가요??
이 맛있는 명란젓을 밥과 함께 먹는 모습은 다음번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