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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린마켓 새우젓을 만나 본 후 요리를 하면서

하루하루가 너무너무 즐거운 준서포에버랍니다~!!

국과 찌개를 끊일때도~~

밑반찬을 만들때도 요즘은 소금이나 간장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

왠만한건 새우젓을 이용해 간을 맞추고 있어요...

이번에 열린마켓 새우젓을 이용해서 만든 밑반찬

초간단 새우젓 무침과 새우젓 어묵볶음을 만들어볼게요~!!!

열린마켓 새우젓~~~!!

요렇게 큼직한 접시에 넉넉한 양을 덜어놓고 보니

요 새우의 탱글탱글함이 더욱더 느껴지네요...ㅎㅎ

먼저 열린마켓 새우젓은 약간의 힘을 사용해

국물을 살짝 짜주세요~~~

그리곤 청양고추와 마늘을 다져구고~~~

고추가루와 깨소금을 넣어줘요~!!

비린맛과 달콤함을 더하기위해 매실원액과 참기름도

약간 넣어준답니다~!!

그리곤 엄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ㅎㅎ

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주면 너무나도 초간단한

새우젓 무침이 바로 완성된답니다~!!

금방 뚝딱 만들어진 새우젓 무침~~~

요거요거 아주 군침이 절로 도네요...

요 새우젓 무침 하나만 있어도 입맛없을때

밥 한그릇 뚝딱 할 수 있다는요....ㅎㅎ

이번엔 열린마켓 새우젓을 이용해 국이나 찌개를 만들어볼까 하다가

급 어묵볶음이 먹고싶어 새우젓을 이용한 어묵볶음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~!!

먼저 어묵을 먹기좋은 사이즈로 잘라주세요~!!

그리곤 고추와 마늘을 썰어줘요^^

전 개인적으로 마늘이 몸에 좋은건 아는데 잘 안먹어지기에 요렇게

썰어서 후라이팬에 볶은 후 먹으면 더 많이 먹어지기에 음식에

자주 요 방법을 이용해 먹는답니다..

고추와 마늘을 넣은 어묵에 참기름과 매실원액도 넣어줘요~~!!

그리곤 바로 요 열린마켓 새우젓을 넣어준답니다~!!

새우젓은 간을 위해 넣기때문에 새우젓 국물도 약간 넣어주세요^^

그럼 소금이나 간장을 더 넣을 필요가 전혀 없어요...

너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중간불에서

약 4~5분 정도 볶아주면 된답니다...

열린마켓 새우젓을 이용한 새우젓 어묵볶음이 바로 완성되었어요...ㅎㅎ

요 어묵볶음안에 들어있는 새우젓이 보이시나요??ㅎㅎ

울아이 요 어묵볶음 먹으면서 새우만 쏙쏙 골라먹는거 있죠...

그리곤

"엄마~~새우 맛있다^^ 새우 맛있다^^"

라고 얘기해주는데 어찌나 뿌듯하던지요...ㅎㅎ

이렇게 열린마켓 새우젓을 이용한 간단한 밑반찬 2가지를 만들어 보았어요..

예전엔 밑반찬이나 국, 찌게를 만들때 늘 간장이나 소금을 사용했는데

새우젓으로 바꾸고 난 후론 음식맛이 더 감칠나고 맛있더라구여..

앞으로도 새우젓 많이많이 사랑할꺼랍니다...

새우젓뿐만 아니라 다양한 젓갈들을 구경할 수 있는

열린마켓도 놀러가봐요~!!

http://www.wcn.kr/

찬예찬 열린마켓 바로가기~!!